축구 안전 다마르 햄린(Damar Hamlin)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재킷을 입고 슈퍼볼 57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종교적 이미지가 담긴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반발에 직면한 버팔로 빌스 안전팀은 수요일 트위터를 통해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했습니다.

Hamlin은 17주차에 심장 마비에서 기적적으로 회복된 후 Super Bowl 57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NFL Honors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 의료 종사자들을 기리는 깜짝 연설을 하여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 재킷은 7차례 Pro Bowl에 출전한 Adrian Peterson에 의해 신성모독적이고 “무례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Hamlin은 Saint Michael 회사를 위해 음악가 Travis Scott과 예술가 Takashi Murakami가 디자인한 대표팀 재킷을 입었습니다. 앞면 한쪽에는 ‘시작과 끝이 없으면 낮도 없고 밤도 없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반대편에는 가시 면류관을 쓴 그리스도와 같은 인물의 얼굴이 보입니다. Murakami는 Scott을 위해 목걸이를 디자인하고 얼굴에도 동일한 패턴을 사용했습니다.

래퍼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커버를 디자인하고 지난 10월 포뮬러 원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의류 협업을 한 것 외에도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는 밝은 색상과 추상적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Hamlin의 재킷 뒷면에는 “Eternal”이라고 적혀 있고 십자가에 못 박힌 종이 인형이 있습니다.

종교적 주제가 있었기 때문에 Hamlin의 재킷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전 미네소타 바이킹스 러닝백 Peterson은 이 계획에 대해 할 말이 많았습니다.

Instagram 게시물에서 Peterson은 Hamlin의 패션 선택을 신성 모독이자 최고 존재에 대한 무례한 형태로 묘사했습니다. “내 아들아, 너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이건 신성모독이에요!! 우리 모두는 실패하지만 어서! 나는 그것이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사이트에 대한 댓글에서 전 잭슨빌 재규어스 스타 프레드 테일러는 피터슨에게 온라인에서 그를 비판하기보다는 햄린과 직접 대화하라고 조언했습니다.

Peterson은 제안을 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나중에 캡션을 편집하여 첫 번째 댓글을 삭제하고 Hamlin과 대화를 나누고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남자로서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누군가를 판단하는 마지막 사람이며 그것은 결코 내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재킷이 무례한 것 같아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판단하려는 의도는 없고 단지 내 의견을 공유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젊은이와 노인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하고 그 힘과 영향력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화나게 해서 사과드립니다. 나는 그 순간 우리 구세주 예슈아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다마르와 이야기를 나눈 후,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Hamlin은 이것을 트윗에서 설명했습니다.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내 코트가 일부 사람들에게 얼마나 불쾌감을 주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거나 무시할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나에게 코트는 추상 예술입니다. 영원히(Forever)이라고 적혀 있으며 나는 나의 구세주께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

Hamlin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재킷을 입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다른 트윗에서 “나의 믿음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상징적인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적었다. “나는 이것으로부터 배우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사랑 안에서 걸을 것입니다.”

그는 또한 마태복음 7:1-5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언급했습니다.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 것임이니라. »